본문 바로가기
Review/Place

Hong Kong 홍콩여행

by Rozzy 2018. 9. 8.
반응형





홍콩하면 가장 많이 언급되는 단어는 아무래도 '야경'이 아닐까.

그 전에는 아시아 야경이 예뻐봤자 얼마나 아름답겠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,

막상 가서 본 홍콩의 야경은, 그야말로 너무나 아름다웠다.

야경들이 내 코를 퍽 하고 강타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 아름다웠다.


왜 홍콩의 야경이 아름다울까를 생각해보니, 너무 오밀조밀하게 건물들이 모여있고, 또 그 건물들의 창문역시 다닥다닥 붙어있어서, 즉 사람들이 높은 집값에 못이겨 함께 부대끼고 살아가다보니 저렇게 아름답게 빛나는구나 싶었다.


홍콩사람들은 대체로 친절했다.

상점에서 카드로도 계산이 가능했다.

나라 전체가 '면제'이다보니, 한국보다는 아무래도 조금 물건값들이 싼 경향이 있는것같은데, 환율을 보았을때는 딱히 막 싼것은 아닌듯.


야시장 사람들은 한국어를 정말 잘한다. 

일단 야시장에서는 부르는 값의 반값으로 살 수 있다. 그 이하는 안되는 듯 하고.


오래된 건물들과 문화재들이 있었다. 좀 많이 있었다.

서양식 건물이 있으며 동시에 도교의 영향을 받아 수 많은 신들을 섬기는 그들이 아이러니하게 느껴졌다.



조금만 더 여유롭게 보고 왔으면 좋을 뻔 했다.

패키지여행의 장점은 편안히 갈 수 있다. 내가 굳이 계획을 안짜도 따라만다니면되니까. 단점은 정말 그냥, 딱 보고 다른장소로 이동해야된다는 점. 그리고 나이가 많으신 분들과 다니면, 3시30분에 만나서 함께 이동한다고 가정하면, 그분들은 3시15분 즈음에 이미 도착해서 이동하기를 기다리시기때문에, 나도모르는사이 마음을 졸이게된다는것 정도? 



영국의 지배를 받는 동안 단 한번의 독립운동시도조차 없었던 이상한 나라 홍콩.

그리고 너무 매력적이었던 나라 홍콩

기회가 된다면 또 가보고싶은 나라이다.



+ 아이폰 환율계산어플 Currency가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:)

+ 패키지 여행이었기때문에, 마카오와 심천도 갔었는데, 둘다 탁월한 선택이었다. 마카오의 애그타르트는 홍콩에 비해서 좀 더 바삭했다. 심천에서의 공연은 너무 아름다웠다!





반응형